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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밀이 중 갑, 정준산업 요술 벙어리 때밀이 장갑(때르메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제가 혁명인 아이템 하나를 가져왔는데요. 아무래도 요즘 필수템이 아닐까 싶어요. 목욕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모두 구매해도 후회하지 않을 물건이에요.

 

바로 정준산업 때장갑을 소개할게요.

 

 

 

 

 

 

정준산업 요술 때장갑은 그냥 때밀이랑 사용법이 달라요.

 

보통 우리가 아는 때밀이는 몸에 비누칠을 한 뒤, 물로 비누를 다 씻어내고 맨 몸에 밀잖아요?

 

떼르메스 때장갑은 물기가 있는 몸에 비누칠을 하고 밀어준답니다! 순서가 정 반대예요.

 

제품 특징에 적혀있듯이 장갑에 비누칠을 꼭 하고 몸에 문질러야 자극이 덜해요.

 

일반 때밀이는 피부에 주는 자극이 강해서 몸이 쉽게 빨개지거나 벗겨지는 일이 많은데 정준산업 제품은 그렇지 않아 좋은 것 같아요.

 

저같이 피부가 예민한 분들, 때는 밀기 싫은데 샤워 후 상쾌함을 느끼고 싶은 분들께 추천해요!

 

 

 

 

 

저는 제품 중에서도 벙어리 장갑, 비품을 구매했어요. 정품보다 저렴한 가격 치고 큰 하자가 없어서 비품도 추천해요! 저는 쭉 비품만 써서 둘의 차이를 잘 모르겠지만 비품도 사용할 때 모자라다고 느껴본 적이 없어요.

 

장갑 종류는 손가락장갑, 벙어리장갑 이렇게 두가지가 있는데 저는 벙어리 추천해요! 손가락장갑은 손움직이기 편하긴 한데 몸에 칠할때 더 잘 안칠해지는 느낌이고 손이 피곤해서요. 각자 느끼는 게 다르니 두 제품 다 써보시고 결정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장갑 안에 이런 제품 설명서가 들어있었어요.

 

 

 

 

👉 이런 분께 추천해요.

피부가 예민하다, 몸에 상처가 있어서 때밀이는 자극적이다, 때는 밀기 싫은데 샤워 후 뽀득뽀득한 느낌을 좋아한다.

 

 

👉사용법

1. 몸에 물기가 있는 채로 장갑에 비누를 충분히 묻힙니다.

2. 바디에 꼼꼼히 비누칠을 해준 뒤 물로 씻어냅니다.

3. 이때 보이지 않았던 때가 빠져나오는 걸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금 혐오)

 

👉사용 주기

일반 때밀이처럼 자극이 강하지 않다고 해도 어쨌던 피부를 밀어서 때를 벗겨내는 원리는 비슷하기 때문에 저는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사용하고 있어요. 대신 피부가 건조해서 각질이 잘 일어나기 때문에 스크럽을 일주일에 한번씩 하는 편이에요.

 

👉구매처

오프라인에선 짭밖에 안 파는 것 같아요.. 본사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서 온라인에서 구매했습니다. 저렴한 가격이어서 붙는 배송비가 있으니 여분을 같이 구입하는 것도 좋을듯 해요.

 

 

그럼 이렇게 후기 마칠게요! 모두에게 유용한 정보였으면 좋겠네요!